- 비영리단체 실무자 50명이 참여한 AI-업무자동화 워크숍 성료. 해커톤을 통해 10개의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제작.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 사진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누구나데이터’가 공동 주최한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이 지난 7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익활동가 55명이 참여했으며, 해커톤을 통해 비영리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10개의 AI·노코드 기반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제작했다.
비영리 현장 최초의 AI-업무자동화 워크숍, 반복 업무 줄이고 가치 활동에 집중
이번 워크숍은 노코드 도구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단순 반복 작업을 줄이고, 핵심 가치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기술을 집중 학습했다. 교육은 6월 24일, 7월 7일, 7월 15일 총 3회·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강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모집 시작 일주일 만에 150명이 신청해 조기 마감되는 등 비영리 현장에서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최종 선정된 55명의 수강생들은 AI·ChatGPT 활용, 바이브 코딩, 다양한 자동화 툴 연계 등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소화했다.
만족도 4.94점… “자동화는 선택 아닌 필수”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4점을 기록했다. 수강생들은 “최근 몇 년간 들은 강의 중 실무에 가장 도움이 됐다”, “AI 자동화를 처음 접했는데, 조직에 당장 도입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일부 참가자는 “자동화가 편의를 넘어서 조직의 생존 전략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전하며, 특히 인력과 자원이 제한적인 소규모 단체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공감했다.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 사진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 사진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주요 교육 내용: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노코드 툴 Zapier 활용법, 구글 스프레드시트, Looker Studio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ChatGPT와 Apps Script 연동을 통한 업무 자동화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1강: 노코드-업무자동화 시스템으로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 노코드 도구 Zapier의 활용법을 배우고, 폼 도구, 랜딩페이지 도구를 활용해 '원클릭 확인서 발급 시스템'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 레시피를 실습했다.
2강: 비개발자가 AI 마법지팡이 도움을 받아 업무자동화 능력 부스팅하기 — 데이터 관리의 기본기인 구글 스프레드시트부터, 데이터 시각화 도구 Looker Studio를 활용한 대시보드 제작법을 익혔다. 또한, ChatGPT와 Apps Script를 연동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실습하며 AI를 '마법 지팡이'처럼 활용하는 노하우를 배웠다.
3강: 해커톤 “우리 조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업무자동화 도구, AI 도움을 받아 만들어보기” — 앞서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참가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기획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조는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출발점으로 삼아, AI와 노코드 도구를 활용해 실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하는 솔루션을 구현했다.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 사진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업무자동화 마법 지팡이’
워크숍 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각 회차 과제를 통해, 자신이 속한 비영리조직의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업무자동화 도구’를 직접 제작했다. 예시로는 ▲전화모금 정기후원 신청자 감사 이메일 자동 발송 ▲뉴스 공유 자동화▲ 뉴스레터 수신인 목록 업데이트 알림 자동화 ▲신규 약정 정보 슬랙 자동 공유 등이 있다.
워크숍의 하이라이트인 해커톤에서는 비영리조직에 즉시 적용 가능한 10개의 업무 자동화 도구가 완성됐다. 참가자들은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성취감과 함께, AI와 자동화를 활용하면 작은 팀도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전했다. 해커톤 결과물은 추후 오픈 소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 업무자동화 시스템 제목 | 간단한 소개 |
|---|
| 1조 | 참여자는 즐겁게, 담당자는 편안하게! 모두를 위한 교육 관리 파트너 | 교육 신청·관리 과정을 자동화해 참가자와 담당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시스템 |
| 2조 | 운영팀의 업무피로도를 줄이는 자동화 3종세트 | 반복적인 행정·보고·안내 업무를 3단계로 줄여주는 운영팀 맞춤 자동화 패키지 |
| 3조 | "넌 봉사만 해, 자동화는 우리가 할게" | 봉사활동 신청부터 안내·후속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 |
| 4조 | 도비 is free!! : 반복 지옥 벗어나기 | 데이터 입력, 보고서 작성 등 반복 업무를 최소화해 직원 시간을 확보 |
| 5조 | "자니...?" 프로젝트: 떠나간 회원 마음 돌리기 | 휴면·이탈 회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재참여 유도 자동 메시지 발송 |
| 6조 | "공익활동가 응원하기! 🍎트리트리🍎" | 공익활동가의 건강·활동을 응원하는 자동 기부 및 응원 메시지 발송 시스템 |
| 7조 | 후원자와 어사탈출_개굴개굴재단 후원자 관리 자동화 | 후원자 정보 관리와 혜택 안내를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 향상 |
| 8조 | [대기 없는 접수 마법진] | 행사·프로그램 접수 대기 시간을 없애고 즉시 확인 가능한 시스템 |
| 9조 | 오늘도 출근했슈 | 근태·출근 기록을 자동 수집·정리하는 간편 출근 관리 도구 |
| 10조 | 이건 첫 번째 레슨, 주간회의 자동화! | 주간회의 자료 수집·정리·배포를 자동화해 회의 준비 시간을 단축 |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해커톤 결과물 요약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 사진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비영리 현장의 단순 반복 업무를 해결할 ‘AI 업무자동화 도구’ 보급 필요
누구나데이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비영리 현장에서 AI 기반 업무자동화의 필요성과 수요가 매우 높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누구나데이터는 “자동화 기술을 특정 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조직이 평등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 성장 도구로 만들겠다”며, “더 많은 활동가들이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사명과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관련 정보
- 비영리단체 실무자 50명이 참여한 AI-업무자동화 워크숍 성료. 해커톤을 통해 10개의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제작.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 사진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누구나데이터’가 공동 주최한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이 지난 7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익활동가 55명이 참여했으며, 해커톤을 통해 비영리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10개의 AI·노코드 기반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제작했다.
비영리 현장 최초의 AI-업무자동화 워크숍, 반복 업무 줄이고 가치 활동에 집중
이번 워크숍은 노코드 도구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단순 반복 작업을 줄이고, 핵심 가치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기술을 집중 학습했다. 교육은 6월 24일, 7월 7일, 7월 15일 총 3회·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강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모집 시작 일주일 만에 150명이 신청해 조기 마감되는 등 비영리 현장에서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최종 선정된 55명의 수강생들은 AI·ChatGPT 활용, 바이브 코딩, 다양한 자동화 툴 연계 등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소화했다.
만족도 4.94점… “자동화는 선택 아닌 필수”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4점을 기록했다. 수강생들은 “최근 몇 년간 들은 강의 중 실무에 가장 도움이 됐다”, “AI 자동화를 처음 접했는데, 조직에 당장 도입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일부 참가자는 “자동화가 편의를 넘어서 조직의 생존 전략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전하며, 특히 인력과 자원이 제한적인 소규모 단체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공감했다.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 사진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 사진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주요 교육 내용: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노코드 툴 Zapier 활용법, 구글 스프레드시트, Looker Studio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ChatGPT와 Apps Script 연동을 통한 업무 자동화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1강: 노코드-업무자동화 시스템으로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 노코드 도구 Zapier의 활용법을 배우고, 폼 도구, 랜딩페이지 도구를 활용해 '원클릭 확인서 발급 시스템'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 레시피를 실습했다.
2강: 비개발자가 AI 마법지팡이 도움을 받아 업무자동화 능력 부스팅하기 — 데이터 관리의 기본기인 구글 스프레드시트부터, 데이터 시각화 도구 Looker Studio를 활용한 대시보드 제작법을 익혔다. 또한, ChatGPT와 Apps Script를 연동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실습하며 AI를 '마법 지팡이'처럼 활용하는 노하우를 배웠다.
3강: 해커톤 “우리 조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업무자동화 도구, AI 도움을 받아 만들어보기” — 앞서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참가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기획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조는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출발점으로 삼아, AI와 노코드 도구를 활용해 실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하는 솔루션을 구현했다.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 사진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업무자동화 마법 지팡이’
워크숍 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각 회차 과제를 통해, 자신이 속한 비영리조직의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업무자동화 도구’를 직접 제작했다. 예시로는 ▲전화모금 정기후원 신청자 감사 이메일 자동 발송 ▲뉴스 공유 자동화▲ 뉴스레터 수신인 목록 업데이트 알림 자동화 ▲신규 약정 정보 슬랙 자동 공유 등이 있다.
워크숍의 하이라이트인 해커톤에서는 비영리조직에 즉시 적용 가능한 10개의 업무 자동화 도구가 완성됐다. 참가자들은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성취감과 함께, AI와 자동화를 활용하면 작은 팀도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전했다. 해커톤 결과물은 추후 오픈 소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해커톤 결과물 요약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 사진 출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비영리 현장의 단순 반복 업무를 해결할 ‘AI 업무자동화 도구’ 보급 필요
누구나데이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비영리 현장에서 AI 기반 업무자동화의 필요성과 수요가 매우 높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누구나데이터는 “자동화 기술을 특정 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조직이 평등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 성장 도구로 만들겠다”며, “더 많은 활동가들이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사명과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 <AI 마법 지팡이와 함께 반복업무 자동화 달인되기> 워크숍 관련 정보
주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누구나데이터
기간: 2024년 6월 24일·7월 7일·15일 (총 3회)
장소: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모이다’
참가: 공익활동가 55명
교육 참가자들의 후기 보기
1회차 : https://bit.ly/4nAbglN
2회차 : http://bit.ly/468xnJK
3회차 : http://bit.ly/3V7pehM
교육 내용 자세히 보기: https://nuly.do/j27R